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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처음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기사승인 2020.06.11  11: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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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하면서 차분하게

김천시에서는 2020년도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10일 조마면을 시작 8개 면․동⌜부항면(6.24), 대항면(7.8), 율곡동(7.22), 증산면(9.9), 대신동(9.23), 구성면(10.7), 어모면(10,21), 봉산면(11.4)⌟의 주민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10일 올해 처음으로 조마에서 시작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방문대장등록, 손소독, 마스크착용, 열체크등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차분하게 진행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안에서의 생활로 많이 갑갑하셨는데 이렇게 현장을 찾아와주셔서 생활속 상담, 치매조기 선별검사, 아픈 곳 진료, 깔끔한 이발까지 감사하다는 말씀을 마을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전했다.

 

   
 

또한 체험행사로 진행된 천연염색, 예쁜손글씨쓰기, 가훈(시화)써주기등은 오랜만에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주셨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읍·면·동지역의 주민에게 다양한 생활민원과 각종 행정·민간서비스 제공 및 불편사항을 해소 해주고 있으며 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민­관 협력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소통으로 화합 문화정착과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운영된‘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김천시청(열린민원과, 기획예산실, 건축디자인과, 복지기획과, 보건소, 일자리경제과, 농업기술센터), 김천세무서, 한국도로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김천시지부, 김천의료원,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김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삼성전자등 기업체에서도 참여 민-관이 협력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생활민원 8개분야, 이동전문봉사 12개분야, 주민불편 순회봉사 4개분야, 생활편의교육 12개 분야 총 4개반 27개 분야를 운영하고 있다.

 

   
 

박운용 열린민원과장은“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로 일부 봉사가 운영되지 않은 것도 있지만 침체된 분위기를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주신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회원 및 봉사단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되도록 더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다가오는 6월 24일(수) 부항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도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을 하면서 행사가 원할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당부했다.

   
 
   
 
   
 
   
 
   
 
   
 
   
 
   
 
   
 
   
 
   
 
   
 
   
 
   
 
   
 
   
 
   
 
   
 
   
 
   
 
   
 
   
 

 

 

김현심 보도국장 hskimhs@paran.com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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