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감천면 발전협의회 감염병 차단 방역

기사승인 2021.05.13  11:42:18

공유
default_news_ad1

- 코로나19 확산 비상!!!

지난 주말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영농활동 현장에서도 감염병이 발생되어 12일 일제방역의 날에 감천면 발전협의회 20명은 감천면 관내 초등학교, 버스승강장 및 공공시설, 식당 등에 대하여 방역활동을 했다.

 

   
 

또한 감천면 마을 전체에 대해서도 방역차량을 지원받아서 마을진입로 및 골목길, 영농현장 주변으로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전국적으로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백 명 발생하고 있고 최근 일주일간 우리시 코로나 확진자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지역사회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일제 방역의 날”운영에 동참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종화 발전협의회장은“김천은 타시에 비해 확진자가 적게 나와 안심했는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나 지역으로 확산될까 걱정이 많다. 어려운 시기에 단체협의회에서 나서서 김천시 행정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고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우리 감천면 각 단체에서는 지속적으로 감염병 차단 방역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모문룡 면장은“농촌에 일손이 모자라서 걱정이 많은데 제일 바쁜 시기에 방역활동에 동참해주신 단체장님께 감사하다.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 각종 행사와 모임을 자제해주시고 특히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수칙은 필히 지켜주시고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어 마스크가 답답하더라도 감염병 차단에는 꼭 필요하니 영농현장에서도 꼭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부탁을 드리며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정구 기자 pd0001@gmtv.co.kr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