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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관광특구 점촌역 새 단장,

기사승인 2009.08.29  08: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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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기송)가 야심차게 개발한 ‘감성과 테마가 있는 신나는 동화속 세상! 점촌역 기차여행’ 상품이 철도문화체험 위주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져 9월1일날 출시된다.

   

점촌역에 가면 가장 먼저 그동안 TV매체를 통해 집중 방영되어 전국적인 스타로 떠오른 세계최초의 강아지 역장 “아롱이”와 부역장 ”다롱이“를 반갑게 만날 수 있다. 인기만점 마스코트인 이들은 앙증맞은 역장모자와 명찰을 달고 고객들과 함께 놀기와 기념사진 찍기로 어린이들에게 인기 최고다.

특히, 이번에 새로이 개편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철도문화체험학습 프로그램인 ▼ 레일씽씽카 타기(노랑미니기차) ▼ 철도안전 체험 ▼ 나도 역장 ▼ 옛날 차표놀이 ▼ 칙칙폭폭 기차놀이 ▼ 기찻길 바꿔보기 ▼ 나도 기관사! ▼ 레일버터플라이 등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고, 그 외 가족을 위한 추억만들기 코스인 ▼ 코스모스철길 ▼ 무지개바람개비동산 ▼ 야생화동산과 쉼터 ▼ 조롱박터널 ▼ 토끼네집 ▼ 하늘구름과 바람새 ▼ 스머프마을 ▼ 풍차방앗간 ▼ 허수아비 ▼ 철길우체통 ▼ 동요방송 등을 신나게 즐길 수 있다.

   

오는 9월부터는 우리나라 역중에서 하나뿐인 증기기관차를 전시하게 되며 코스모스 디카사진 공모전과 철길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철도문화체험학습장으로 새롭게 단장되고 온통 코스모스로 만발한 점촌역은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기차여행과 다양한 체험학습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고 기차역이 아니면 찾아 볼 수 없는 코스모스 철길걷기와 레일씽씽카 타기 등 철도문화체험 테마가 있기 때문이다.










박호용 기자 pd1472@gmtv.co.kr

<저작권자 © 김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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