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사년 봉산면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 위한 다짐
김천시 봉산면 생활개선회(회장 이남수)는 지난 21일 봉산면 건강지원센터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 총회에서는 2025년 신규회원 소개를 시작으로 마을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환경보호, 벤치마킹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목표로 하는 연중 계획을 수립했다.
이남수 회장은 “올해도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진숙 봉산면장은 “농촌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힘쓰시는 이남수 회장님과 회원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올해에도 봉산면 생활개선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여민동락(與民同樂,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다.) 의 정신으로 생활개선회와 행정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GMTV기자 pd0001@gm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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